Yakdol's Diary

2006, 4월 13일(목요일) 치킨을 시켜 먹었다.

약돌이 2012. 7. 28. 09:51
나는 점심을 먹고 3학년3반으로 가는데 아이들이 사탕을 갖고 나오는 것이었다.

그것도 많은 아이가 사탕을 갖고 나오는 것이었다.

한번 가보았는데 어떤 아저씨가 처갓집치킨을 시켜 먹으면 요술 자판기를 준다고 해서 난 엄마에게 치킨을 사 먹자고 아기처럼 징징거렸다.

엄마는 할 수 없이 나에게 지고 치킨을 사 주었다.

역시 요술 자판기를 주었는데 난 너무너무 기뻐서 아빠에게 전화했는데 아빠가 날 부러워했다.

그래서 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