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dol's Diary

2006, 3월 8일 (수요일) 쌍화탕을 먹었다.

약돌이 2012. 7. 28. 09:51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추웠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

그래서 운동은 내일 아침에 한다고 했고 잠을 자기로 하였다.

그때 엄마가 쌍화탕을 먹으라고 하였다.

쌍화탕은 제일 싫어하는 건데 “감기가 나려면 쌍화탕을 먹어야 한다.” 생각하고 꿀꺽꿀꺽 마셨다.

그런데 쌍화탕에 안 졸리는 약을 넣었나?

잠이 오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잠들어라 하고 생각했더니 눈이 스르륵 잠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