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월 20일 (목요일) 아빠가 서울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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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8. 09:50
드디어 아빠가 돌아오는 날이다.

지긋지긋한 꾸중, 야단 이제 아빠가 왔으니 이제 꾸중과 야단은 안 듣는다.

나는 아빠가 와서 기뻤다.

아빠는 서울에서 레고를 사 왔는데 레고 맞추기가 어려웠다.

엄마는 아무것도 아빠한테 못 받았다.

안됐고 불쌍하다. 쯧쯧...

내가 돈을 모아 립스틱이라도 사줄까?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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