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월 30일(수요일) 아빠에게 엉덩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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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dol's Diary 2012. 7. 27. 07:32


아침에 아침자습을 하는데 김승민이 플라스틱 도끼가 있어서 나와 내 짝꿍 최종수와 함께 주라고 했는데 주었다.
그런데 1개 밖에 없어서 싸웠다.
나는 최종수 팔을 물었고 최종수는 내 시험지를 꾸겼고 필통으로 때렸다.
선생님이 오셨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손바닥을 자로 맞았다.
그리고 반성문을 쓰고 바둑 차를 타고 왔다.
그리고 아빠한테 엉덩이를 맞았다.
내일부터 어떤 일이 있어도 싸우지 않겠다.  
Posted by 약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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